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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키넌 2020 KBL 신인드래프트 순위 추첨

 

11월 16일 KBL센터 교육장에서 SPOTV 방송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본경기의 신인선수 지명 이벤트는 드래프트 1주일 후.11월 23일 오전 시험, 오후 2시 30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사진출처.마이데일리

오리온 LG 현대모비스 삼성 16% KT 전자랜드 12% 인삼공사 KCC 5%DB SK 1%다. 본래는 0.5%~1.5% 확률로 나뉜다)

사진 출처 울산 현대모비스 인스타그램

트레이드로 한 가지 변수는 있다. 오리온과 현대모비스의 신인 픽스와프가 열렸기 때문이다.예를 들어 오리온 2픽 현대모비스 3픽, 현대모비스 2픽, 오리온 3픽을 행사하게 된다.반대로 현대모비스가 3픽, 오리온이 4픽이라면 그대로 현대모비스가 3픽. 오리온스가 4위를 행사한다.오리온스1 래픽스를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오리온 공이 앞으로 나왔을 때만 교환할 수 있다는 뜻이다.

결국 확률은 50:50 이다.

이번 드래프트에 나설 선수는 48명.얼리에서 드랩에 많이 참여하면서

개인적으로는 확실한 1, 2픽 감각이 있다기보다는 비슷한 실링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키우는 게 당연하다.팀에 따라 보는 선구안 눈, 그리고 선수의 성장을 어떻게 해나가느냐가 더 중요한 드래프트로 보인다.예상대로 되는 것보다 현재 실력은 떨어지지만 젊은 선수들의 실링이 보인다면 과감한 선택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빨리 적응할 유형으로는 한양대 이근휘가 꼽히고 싶다.바르도스프, 정성현 이후 오랜만에 대학농구에서 자유자재로 치는 친구다. 이번 10월과 11월에 열린 1, 2차 대학농구를 보면서 개인적으로는 한양대 오재현 이근휘 이승우 라인이 가장 재미있었다.

결과 업데이트

팀 득점 1위, 속공 득점 1위, 팀 어시스트 1위를 달리고 있다.11월 16일 현재 팀 순위는 7승 6패, 4위다 초반이므로 순위는 큰 의미 부여는 아니다.개인적으로는 장기적으로 보는 편이라 일희일비하지 않으려고 한다.보살이라서가 아니라 20년 넘게 보다 보면 한 경기 한 경기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라는 취향이다.

KBL에서는 원론적인 얘기지만 각 팀마다 외국인 선수, 부상 선수가 결국 가장 중요하다.현대모비스도 김민구의 4주 부상, 김국찬의 시즌아웃. 함지훈 눈 정준범 손가락 장재석 부상 등 크고 작은 고통을 겪고 있다.다행스러운 것은 숀 롱&재키 낸건트 듀오가 컨디션 저하를 면치 못했다는 점이다.숀 롱은 시즌 전의 부상 이후 계속 회복 중이며, 특히 2라운드에서는 서서히 상승세가 시작되는 것 같은 2라운드를 치면 평균 득점 21점이다. 갠트의 효율성은 말할 것도 없이 GOOD

생각보다 포스트업 스킬은 뛰어나지 않지만 운동 능력으로 커버하는 스타일이다.부상 후 운동 능력이 떨어진 상태였지만 최근 경기에서는 점프력이 달라졌다. 이전에는 차단할 수 없다고 생각되는 것이 칠해진다.하이플라이어러와 앨리웁플레이, 그리고 공격 리버에 강점을 보이고 풋백 옵션까지 장착하면 제공권에서는 밀리지 않을 것이다.

현재는 압도적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다른 팀에 뒤지는 용병이 없어 근소한 우위를 점하는 형국이다.그리고 생각보다 BQ, 센스가 꽤 좋아. 판지가 마음에 드는지 계속 던지도록 패스한다.

갠트는 외곽슛을 날리지 않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들고, 두 번째는 외곽에서 페이크한 뒤 페인트존으로 들어가는 성큼성큼 보폭이 마음에 든다.세 번째는 어리니까 에너지 레벨이 높고 빨리 달리고 높이 올라간다. 블럭, 덩크 상큼하다네 번째는 열대야 머리에 벤치에서 팀원들이 잘하는 모습을 보고 얼음알처럼 웃는 모습이 유쾌하고 귀엽다.다섯 번째는 공 소유가 많은 편이 아니라 스타일에 효율성이 높다. 2옵션에서는 더할 나위 없다.

25살. 어리기도 하고 이상하게 길게 보고 싶은 볼매타입. 올 시즌 아직 유니폼을 구입하지 않았는데 신인 드래프트 이후로 여겼기 때문이다. 원하는 선수가 있으니까 현대모비스에 오면 같이 구입하려고요. :)

아이라 클락, 이형, 민, 장재석, 그리고 이번 최진수까지 모비스가 아니라 요즘은 거의 ㅁ, ㅇ 오비스에 가깝다.인터뷰 잘하는 타입. 최진수 웰컴. 아버지가 고별하신 이곳에서 잘 보입시다~~

 

유 감독은 로터리에 지명될 만한 선수는 어느 정도 정해진 분위기다.우리가 가드 때문에 초조하지만 아주 높은 순위가 나오면 다른 지명도도 생각할 수 있다고 말했다.

https://n. 「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398/0000038879?tid=kbl_10 드래프트」는 어떨까.우선 현재 바뀐 인원이 많아 선수 구성이 어떤지부터 따져봐야 한다. ㅎ

서명진, 이형민, 권혁준, 김민구, 정준범(김국찬), 김영현, 강병현, 최진수, 기승호, 정성호, 박준웅, 함지훈, 장재석, 이진석, 숀롱건트

 

 

딱 봐도 가드가 더 허전해. 수비할 스토퍼도 하나 필요하다.개인적으로는 순서에 따라 원하는 선수는 차민석(13개) 이준희 오재현(47) 정도.물론 이준희 오재현은 예상보다 빠른 순서인 것은 당연하지만 어차피 돌아오면 고를 수 없다. 개인적으로는 메리트가 아닐 수 없다. 헤쳐나갈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해'개인의 희망'일 뿐이에요. :)

사진의 출처

차민석이 21학번이 되면 랭킹 1위가 될 선수를 미리 뽑는 것과 같다. 더 좋은 평가를 받은 송교찬도 D리그에서 1년을 훈련했다. 현대모비스는 D리그가 있고 최진수 기승호가 30대에 정성호 박준웅은 슈팅 외에 부족한 점이 많다. 경복고 출신으로 19학번 가드 중 최상위권으로 평가받는 이준희는 키, 운동신경, 키 대비 스피드도 뛰어나다. 콤바인으로도 증명했고, 건강도 좋고 성실함까지 보여주는 수치였다. 외곽슛이 다소 약해 현재 김효범에게 배우고 있는 중이다. 오재현은 수비도 되고 스텝도 좋다. 웨이트도 잘 풀린 가드 선수 중 한 명 같다. 왼손잡이라서 왼손을 많이 파는 부분을 약점으로 언급하기도 한다. 개인적으로는 외곽슛을 주저하며 한 발 나와 던지는 미들레인지를 선호하는 게 약점이지만 잘 알려진 노력파다.

●2라운드, 단국대, 김태호…3라운드, 중앙대,

D리그도 참가하는 팀이고 내년부터는 소프트캡으로 바뀌어서 3,4라운드?! 아마 많이 뽑을까봐 그래 만약 성균관대 양준우가 오면 양준영에 이어 형 동생이 모두 모비스에서 드래프트된다. :) 순서 정해지면 맞출 수도 없는 예상해 보기로 하고 ^^; 이걸로 마무리.